0602 / 송백 김인수님 / 송백 김인수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송백님 맞으면서 기쁨이 더욱커져

백명의 동호인을 모신것 진배없네

김인수 이름석자 이바닥 떠들썩해

인정을 받은시인 진즉에 유명인사

수려한 행시마당 한바탕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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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602/ 송백 김인수님(男)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송백 김인수님은 가입하시면서 등업행시 올리시고 바로 전화 주셔서 

특별회원에 등업 되셨습니다...^J^

   

 

******<송백 김인수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송구한 마음으로 지그시 눈을감고

백일장 지필묵을 손에쥔 한시인은

김치와 고추장을 버무려 간맞추듯

인생의 고저장단 저대로 주무르네

수수함 매력인가 말없이 글에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