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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 <HANA> 회장의 노욕시사행시 2011 2011. 5. 16. 02:00
HANA
회장님 눈앞에는 큰이익 왔다갔다
장설때 한건하고 빠지고 싶겠지만
의혹은 눈덩이요 고소도 날로늘어
노파심 충고지만 헛욕심 안통하니
욕보고 명예잃고 민심도 못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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