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8 / 햇살 고운 날야한행시 2011 2011. 4. 28. 13:11
행시가 좋아
햇티도 가시기전 보송한 솜털벗겨
살냄새 맡을때가 그래도 좋았었지
고물이 다됐는지 물까지 씨가말라
운우에 푹빠졌던 재미도 사라지니
날새면 질때까지 행시만 들고파지'야한행시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30 / 속궁합 (0) 2011.04.30 0429 / 돼지국밥 (0) 2011.04.29 0424 / 虛孔(허공/빈 구멍) <퍼즐행시> (0) 2011.04.24 0424 / 삼행시 대단 (0) 2011.04.24 0421 / 대단한 삼행시 (0)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