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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4 / 겨울이 준 봄꽃고운행시 2011 2011. 2. 24. 02:54
봄맞이 대청소 글/六峰 정 동 희 겨우내 쌓인먼지 봄맞이 대청소라 울적한 기분까지 탈탈탈 모두털고 이골난 스트레스 모조리 쓸어모아 준비된 비닐봉지 청소차 넘겨주고 봄오는 길목어귀 산뜻한 기분으로 꽃망울 여린새싹 서둘러 마중가세 --2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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