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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 겨울 수채화야한행시 2011 2011. 1. 25. 07:14
그녀
겨우 배운 늦도둑질에
울 줄도 아니 좀 좋아?
수차례 그만 둘까 했지만
채 못 핀 봉오리 될까 봐
화끈하게 밀어 붙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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