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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정담은 김장맛야한행시 2010 2010. 11. 28. 02:57
남녀불문
정주고 받았던 사이라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담담한 마음으로 예전 열정이 식게 마련인지
은근히 다른 상대를 물색하기도 하는가 봐요
김새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제 얘기는 아니고
장미 백송이로 프로포즈 했던 내친구 하나도
맛 볼 것 다 본 뒤에는 다른 입맛 찾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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