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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전병준 고추도 끄떡야한행시 2010 2010. 10. 28. 18:22
전병준 고추도 끄떡
<시조황제 전병준님이 제게 주신 정동희 붕알 흔들...에 화답으로>
떡줄년 기별없어 김칫국 못마셔도
끄떡댄 거시기는 달라고 졸라대지
도톰한 입술에다 탱탱한 앞가슴들
추색이 깊을수록 시선만 어지러워
고르고 또골라도 그림에 떡이더라
준다고 눈치줄때 덮쳐야 했었는데
병신짓 하고나니 타이밍 다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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