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26 / 不出二 불출이야한행시 2009 2009. 7. 26. 22:19
不 불두덩 높이솟은 그녀를 안고싶어
出 출장을 빙자해서 데이트 하쟀더니
二 이나이 될때까지 남자를 모른대나
去 거시기 하나달고 오줌만 누고살면
年 년초서 년말까지 뭔낙에 살았을꼬
勇 용기를 거듭내어 거절도 묵살하고
氣 기싸움 몸싸움에 장광설 풀었더니
男 남자는 처음이라 겁나서 쫄았단다
今 금남의 선을넘고 시동을 걸어보니
年 년식은 구식이나 그래도 새차라서
舊 구조도 말짱하고 성능도 제대로라
探 탐스런 볼두덩에 피스톤 전진후진
詩 시운전 하자마자 홍콩을 왕복했네'야한행시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01 / 틀니 (0) 2009.07.31 0726 / 영감님과 나 (0) 2009.07.26 0725 / 가나다 (0) 2009.07.25 0725 / 언제 만날까 (0) 2009.07.25 0725 / 금빛 모래성 (0)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