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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 생생한 추억야한행시 2009 2009. 7. 19. 11:02
손빨래
생고기 맛못보고 사나흘 굶었더니
생각이 간절하여 온몸이 꿈틀꿈틀
한바탕 찬물퍼서 아래위 식혔건만
추녀밑 풍경소리 잊을수 없는지라
억지로 비벼빨아 손빨래 해치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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