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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 반가운 마음야한행시 2009 2009. 4. 13. 23:30
일장춘몽
반바지 벗기는데 십분도 더걸리고
가운데 걸친팬티 또다시 이십여분
운좋게 올라타고 쾌재를 부르는데
마지막 타이밍에 자명종 따르르릉
음탕한 꿈꾸다가 시계만 박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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