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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기체후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 하신지요?야한행시 2012 2012. 7. 6. 14:56
여전히..
氣 기별을 넣어도 묵묵 부답이라
體 체증만 쌓이는 여름 밤이구려
候 후덕한 엉덩짝 눈에 아른거려
一 일어나 설쳐도 어찌 할수없네
向 향내는 아직도 코끝 간지르고
萬 만난지 한참이 흘러 갔음에도
康 강하게 뻗치는 이놈 어찌할꼬
하 하루만 쉬어도 야단 법석인데
신 신학기 되려면 아직 한참이니
지 지금도 앙탈에 더는 참지못해
요 요령껏 알아서 털어 낼수밖에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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