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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1 / 우리法연구회 - 이런 법관, 믿어? 말어?
    시사행시 2011 2011. 12. 1. 06:49

     

     

    이런 법관, 믿어? 말어?

     

    자기 생각이 항상 옳다고 단정하는 사람이라면

    소외된 사람들의 소리에 귀가 열리지 않는다

    - 지잡대 나온 六峰 정동희 생각

     

     

    리네 서민들은 법을 하늘처럼 믿는다

    얼한 인간사회 정의구현의 최후 보루 

    을 다루는 사람들은 엄정해야 할텐데

    거푸 올라오는 법관들의 SNS를 보고

    린내 나는 건방짐에 씁쓸함을 느낀다

    원들은 자기 생각이 맞다고 여기겠지

     

     

     

    ******<2011. 11. 30 신문기사 스크랩>

     

     

    우리法연구회(회장 : 최은배 부장판사, 45) 소속 송승용 판사(37)는

    "최부장 판사의 (이대통령 비판) SNS에 대한 징계가 내려지면, 저를

    포함한 많은 판사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란 글을 법원 내부

    통신망에 올리는 등 우리法연구회 소속 판사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2011. 11. 29 신문기사 스크랩>

     

    최은배 부장판사(45, 사법연수원 22기, 인천지방법원)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친미인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이 서민과

    나라 살림을 팔아먹은 2011년 11월 22일, 난 이 날을 잊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

     

     

    세계 대법원장 회의에서 정한 법관행동준칙(2002년 네델란드 헤이그)에

    '법관은 대중적인 논쟁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

     

    법관에게 부여된 막중한 권한과 책임을 고려해 헌법, 국가공무원법 65조,

    법관윤리강령 등에 의해 정치적 중립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2011. 11. 25 신문 기사 스크랩>

     

    미국에서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싸이월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서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한계를 어떻게 볼지 논란이 되고 있다.

    존 로버츠 미 연방대법원장은 지난 6월 "9명의 대법관 가운데 누구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법원 서기들에게도

    트위터를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법원 구성원의 SNS 이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http://cafe.daum.net/3LinePoem / 한국삼행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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