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 홍박사님 가입 / 인생은 나그네길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인생은 나그네길  인생길 고달픈길

생전에 지은죄를  생후에 되갚는지

은연중 힘들때는  은근히 짜증나네

나들이 하면서도  나름의 생각깊어

그네는 뭐잘나서  그토록 잘사는지

네들만 호의호식  네다리 뻗고자고

길바쁜 이네몸은  길에서 헤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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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 홍박사님(男)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홍박사님은 가입하시면서 등업행시 올리시고  

전화 주셔서 특별회원이 되셨습니다...^J^

    

 

******<홍박사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인생은 나그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