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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행시> 쓸쓸한 연가...(자유방 3755번글 / 2004.11.18)추억행시방(주인) 2005. 11. 15. 00:00
쓸데없이 기웃기웃 여기저기 둘러봐도
쓸려가는 낙엽속에 찬바람만 야박하고
한두군데 뚫린구멍 뼛속까지 시리구나
연말연시 흥청망청 사람속에 묻혀보면
가는사람 잊혀지고 오는사람 반겨질까'추억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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