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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행시> 야한행시방야한행시방(주인) 2006. 10. 27. 00:58
야한그대 보고파서 몸뚱아리 비비꼬고
한두밤은 참겠더만 아랫도리 근질근질
행여라도 어떤놈이 채갈까봐 전전긍긍
시간안가 애태우며 나혼자서 씨근씨근
방사주기 못맞추고 휴지속에 뿜어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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