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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판 무돌이와 무순이시사행시방(주인) 2007. 12. 30. 23:43
무식하게 땅에박고 주식에도 쑤셔넣고
돌아가는 낌새봐서 강남으로 위장전입
이런방법 저런방법 그때그때 달랐지만
와이프와 기사까지 위장취업 재미봤네
무탈하게 넘어갔던 지난몇년 뽀록나서
순식간에 거덜나고 망신살이 뻗쳤건만
이번말고 대안없어 기사회생 대박났네
(2번)
왜? 2007년판이냐고요?
해마다 이맘때쯤 나오던 무돌이와 무순이가 2006년판은 없네요...
작년에 무가 엄청 풍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돌이와 무순이가 탄생하지 않아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2005년판 무돌이와 무순이는 카페 야한행시방 192번글로 올라 있고
2004년판 무돌이와 무순이는 야하지만 야한행시방 생기기 전이라서
자유행시방 3749번에 올렸지요...하하하
(나중에 야한방 191번에도 나란히 올려 놓았으니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무는 생기기는 야하게 생겼으나 아직 속궁합을 맞춰 보지 않아서
야한방에다 못 올립니다...^J^
[2004년판 무돌이와 무순이] [2005년판 무돌이와 무순이] [2007년판 무돌이와 무순이]
* 2004년판과 2005년판 행시는 야한행시방 191번, 192번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