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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행시> 단풍의 계절매일행시방(주인) 2007. 10. 3. 03:12
시방...
단잠을 뒤로하고 슬며시 들어온방
풍기는 글향기에 코끝을 벌렁이며
의관도 못갖춘채 자판을 쳐보지만
계곡을 넘나들던 어젯밤 달콤함에
절버덕 대다말고 이쯤서 끝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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