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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행시> 타타타타타타타매일행시방(주인) 2007. 1. 6. 01:13
타지로만 돌아다니며 살다 보니
타인들 틈에 섞여 사는 데 적응하게 되고
타성에 젖어서 생활하다 보니
타향인지 본향인지 느낌조차 없지만
타이트한 도시생활 틈바구니 속에서
타는 가슴 하소연할 데 없으면
타방면엔 소질이 없는 고로 삼행시로 속을 달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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