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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단풍편지매일행시방(주인) 2006. 10. 13. 23:05
단발머리 첫사랑은 뽀뽀조차 못했지만
풍기문란 잘나가던 첫애인은 시집갔고
편한대로 만난사람 수도없이 많았지만
지금부는 저바람에 옆구리가 시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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