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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手 鄭東熙 萬歲 ~매일행시방(주인) 2004. 11. 16. 14:38
백수된게 언제던가 두해지나 또백수네
수십년간 직장생활 지겹지도 않았던가
정든생활 몸에익어 일찾아서 길나서고
동이됐건 서가됐건 일있으면 달려가리
희망끈을 놓지않고 여유작작 다음세대
만날직장 그리면서 재충전에 들어가니
세줄시도 친구되고 달리기도 벗이되네
백수된게 언제던가 두해지나 또백수네
수십년간 직장생활 지겹지도 않았던가
정든생활 몸에익어 일찾아서 길나서고
동이됐건 서가됐건 일있으면 달려가리
희망끈을 놓지않고 여유작작 다음세대
만날직장 그리면서 재충전에 들어가니
세줄시도 친구되고 달리기도 벗이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