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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땡큐 (2008.5.3/내안의퍼즐작)멋진행시방(소개) 2008. 5. 4. 22:30
오랫동안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싶어
땡땡한 젖가슴을 핸들 삼아 방향잡고
큐피드 화살 같은 거시기로 시동켰네
오므라들며 조이느니
땡기는 맛에 숨이차서
큐싸인 없이 자동반응
오마이갓 외치느니
땡큐를 연발하느냐
큐와공의 하모니라
* 내안의퍼즐 : 한국삼행시동호회 운영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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