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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바늘과 실 (2006.6.28)...착한여우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6. 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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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
바...바다는 늘상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움의 대상이다
늘...늘 내게 꿈과 용기를 주고 모든 시름 다 풀어놓아도
모든걸 다 포용 해 주는 친구같은 그리움이다
과...과연 우리는 이 바다의 속깊은 뜻을
얼마만큼 헤아리며 살고 있는가!
실...실컷 그리워해도 좋을 바다 닮은 그대
오늘은 그대가 무척이나 그리운날 이다
* 착한여유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여)
* 사랑있는 문학쉼터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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