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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행시> 메뚜기 잠자리 (2006.6.12)...채송화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6. 15. 10:28
메아리 울려오는 골짜기 돌아서면
뚜렷하게 그려지는 어머님 흔들던 손
기억속 노을빛으로 가슴을 태우네요
잠결에 쏟아지던 별빛을 그려보니
자리에 눕지못한 어머님의 고된 일상
리듬섞인 대나무의 사각대는 소리여라
* 채송화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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