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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힌톤작 / 오직 한 사람을정힌톤시집(소개) 2007. 3. 15. 10:52
오직 한 사람을
지금은
오직 단 한 사람만
내 안에 담고 싶습니다
눈빛만 바라보아도
느낄 수 있는
참 고귀한 사랑을 알게 해 준
단 한 사람 당신을 원합니다
어제 없는
오늘이 없듯
우리의 소중한 사랑을
의미없이 둘 수는 없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세상은 살아 볼 가치가 있으며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고백이
같은 의미를 지니고 싶습니다
지금은
오직 단 한 사람
손 내밀면 잡아주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내 안에 담고 싶습니다.
마흔기념으로 8번째 시집을 내고...
제 살아온 흔적들이지요
전북 임실 섬진강가에서 태어난 그녀는
바다와 별을 좋아하고
미국인 하이램씨와 결혼해서
남편은 공무원으로
그녀는
텍사스 헤리테지 널싱센타에서 19년째
목회자로 사역해 오고 있다.
뉴욕에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녀는
미국 에피포도문학과
한국한맥문학을 통해서 등단하였고
미국 어스틴 시인협회, 한국목양문학, 상록수문학,
한맥문학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며
에피포도 중남부지역 회장으로 있다.
저 서
제1시집 "빈 그릇에 사랑담기"
제2시집 "들리는 노래 하나"
제3시집 "세월이 엮는 아쉬운 작별"
제4시집 "한지붕 속 두나라"
제5시집 "친정어머니"
제6시집 "아직도 그대 내안에 있는데"
제7시집 "당신은 미국말의 YOU가 아니야"
제8시집 "사랑하며 살아갈수 있다면"
연락처
Esther Chong Hinton
3307 Caleb Dr
Austin. Tx 78725. USA
(Tel 512-751-9603)
마흔이 지난지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수년전
마흔살 생일때
남편이 기념사진권을 선물로 주어
마흔기념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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