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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03 / 北의 어뢰공격이라면<좋다! 이제 뭘 해야 하나> <천안함 1년>
    역사속의 오늘 2011. 5. 3. 15:34

     

     

     

    北의 어뢰공격이라면!!

     

     

     

    美 “北 어뢰공격 가능성 99%”

    2010년 05월 03일 (월) 03:44   서울신문

     

    [서울신문]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2일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지금까지 나온 증거와 정황으로 판단할 때 어뢰 공격일 가능성이 99% 이상 확실(certain)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황상 어뢰 공격이 확실한 마당에 (북한이 아니라면)누가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다른 용의자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부연, 사실상 북한을 지목했다. 이 관계자는 “어뢰 공격이라고 100% 단정짓는 데 일말의 애매함(ambiguity)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99% 이상이라는 얘기는 다른 가능성은 무시해도 좋다는 뜻으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특히 지난달 30일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천안함 선체 재질과 다른(어뢰 파편일 가능성이 있는)
     알루미늄 조각을 수거했다고 밝힌 바로 직후에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지금 신중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민·군 합동조사단에 참여중인 미군 전문가들이 이번 주에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조사 상황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의 고위 외교소식통은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에 대해
    “이번 사건이 국제안보와 관련이 있는 사안이라는 점이 입증돼야 하며, 무엇보다도 중국
    러시아 등 5개 상임이사국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 사건의 해결과정
    에서 중국의 역할에 대해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뿐 아니라 인근 해역에서 일어난 지역안보
    사안이기 때문에 강력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결정적 물증이 나오지 않을 경우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적 판단을 내릴 것”
    이라면서 “만일 모호한 결과라면 외교적으로, 또 군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와 함께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에 따라 6자회담 재개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회담을 재개하려면 약간의 ‘휴지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29일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과 전화로
    6자회담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은증거 밝혀내고 증황증거 확실하면
    그치치 않더라도 북한밖에 더있는가
    제우리 어찌할까 그냥두면 간키우고
    일먼저 생각나는 즉각보복 직접타격
    노리고 하기보다 눈에는눈 이에는이
    보자는 의지전달 확실하게 해줘야만
    코죽어 이다음에 다른짓을 못하겠지
    다보면 잘못해서 전쟁날수 있겠지만
    약한면 보인다면 안날전쟁 진짜난다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1Q5X/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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