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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5 / 행시집 [말하는 꽃 글머리 만지다]
    고운행시 2011 2011. 3. 15. 09:40

     

    못해 죽은귀신 없다고 합디다만 

    루를 글안쓰면 시인은 숨못쉬고 

    개비 옷젖듯이 조금씩 젖어가며 

    으로 개화하여 예쁘게 피어나네 

    로써 문장짓는 평범한 재주위에 

    리에 운얹어서 꾸미는 솜씨더해

    얼한 인생살이 드라마 엮어내니 

    족함 못채운채 처녀작 발가벗고 

    인들 인사한뒤 서점에 올립니다 

    시는 구경못할 멋진책 탄생이요 

     

    ******

     

     

    <행시집 발간 공지>

     

    행시집 [말하는 꽃 글머리 만지다]는 오늘 인쇄에 들어갑니다...

     

    방금 한국문헌정보센터에서 [말하는 꽃 글머리 만지다]의 고유 번호인

    ISBN 978-89-963996-2-9-03810...이 승인 되었습니다...

     

    금주말 책이 나오면

    내주부터 전국 200개 유명 서점과

    인터넷 서점 20군데에 입점되기 시작합니다...

     

    저자 : 어화 조호숙 시인 (공주님)

    정가 : 8,000원 (128p)

    발행 : 도서출판 한행문학

     

    3월 26일 인사동 제주미항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시는 님들과

    한행문학 등단 시인님들께는

    저자인 語花 조호숙 시인님께서 사인한 행시집을 친히 선물할 예정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고...미리 댓글로 참석 통보를 꼭 해주세요...

    누구든 당일날 회비 2만원만 내시면...모든 선물을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오시는 님들께는 약 10만원 상당의 행시집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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