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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4 / 신종현님 / 가을에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환영행시 2011 2011. 3. 14. 21:53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보게 갑장 어서 오시게

    이라 날도 많이 풀리고

    루화 좋은 시절 왔으니 

    지게 한번 놀아 보세나  

    정한 삶을 살아 가는데

    구는 좋은 힘이 되리니

    면을 만난 느낌 드누만 

    나게 되어 정말 반갑네  

    어온 이상 활동 잘하고

    운찬 한해 함께 만드세  

           

      

    http://cafe.daum.net/3LinePoem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314 / 신종현님(男)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종현님은 가입하시면서 등업행시 올리시고 

    당일로 전화 주셔서 바로 특별회원 되셨습니다...^J^

       

     

    ******<신종현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이, 가. 을.로 시작되는 삼행시

     

     

    이.이몸은 지금 깊은가을 들녘길을 걷노라니

     

      가.가는봄 오는봄 곷피우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

     

      을.을사년의 어린 그 시절 다시 보고픈 그 시절

     

     

     

    아,름,다,운.으로 시작되는 사행시

     

     

    아.아름다운 가을은 시골 농촌의 피땀과 눈물의 결실이요

     

    름.름름하고 장엄한 저 태양아래 때때옷 갈아입은 山野海

     

    다.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복구하며 행복찿는 우리 농어촌

     

    운.운하의 대기속에 찿아드는 새희망,농어민들의 기쁨 이어라.

     

     

     

    추,억,만,들,기.로 시작되는 오행시.

     

     

    추.추억의 뒤안길을 지나노라면

     

      억.억수같이 쏟아지는 추억의 그림자

     

    만.만 천하의 사기와 도박 시기와 갈등

     

    들.들녘에 떨고 서 있는 임자업는 저 노숙자

     

    기.기진맥진 지쳐 쓰러져, 가을 낙엽되어 흐른다.

     

     

     

     

    농어민들과 어느 노숙자의 삷.

     

    하면 서로 상생 하며 통일된다.

    한많은 대동강을 언제쯤 가 볼 수 있을까

    국민들의 염원인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왔으면 싶다.

     

    감사 합니다.

    성암산별바위 신종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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