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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 사골국 <퍼즐행시>고운행시 2011 2011. 1. 1. 15:34
굳었다 녹았다
사 골 국
골 난 처
국 처 럼
그믐날 저녁밥과 정월 초하룻날 아침을
파송송 썰어넣고 사골국 끓여 먹었어요
며칠전 산에 갔다 빙판에 골때린 집사람
철심 박는 수술후 기브스 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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