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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30 / 천안함 좌초...유언비어일까?
    시사행시 2010 2010. 4. 30. 17:30

     

    유언비어일까?

    좌초설 등장에 씹는 사람들 많네...

     

     

    유구무언 증거불명 죽은자는 말이없다

    언론들도 대부분은 짜고치는 고스톱판

    비밀명단 합조단에 믿는사람 많지않고

    어뢰인지 좌초인지 아는놈은 다알텐데

    일찍부터 파악마친 미국언론 별말없고

    까닭있는 좌초설에 알고씹나 괜히씹나 

     

     

     

     

    ******

     

     

     

    천안함 침몰 원인, 좌초설 재등장

    아이뉴스24 | 입력 2010.04.29 16:42 |

    < 아이뉴스24 >


    군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버블제트에 의한 비접촉 수중 폭발로 잠정 결론을 내려

    북한 연루 의혹이 높아진 가운데 천안함 좌초설이 다시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기계설계와 자동화 기기 제조 회사의 대표를 지냈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29일 기자에게 "폭발에 의한 버블제트로 배가 두 동강이 났다면

    삽시간에 배가 상당한 높이로 들어올려졌다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 장병들이 현재처럼

    경상에

    그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폭발에 의한 것이었다면 생존 장병 중에서도 고막 파열, 내장 쪽의 부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면서 "어뢰나 기뢰에 의해 배가 단번에 두동강이 났다면

    단면이 지금처럼 지저분하지도 않다. 암초로 인해 배가 비틀리면서 침몰했을 가능성이

    큰 이유"라고 폭발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그는 최근 정부와 보수정당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북한 측 소행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낮다"고 단언했다.

    그는 "북한의 잠수정이라는 것이 우리처럼 전자기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하고

    어뢰를 발사하는 것"이라면서 "그 밤에, 그 센 물살 속에서 북한 잠수정이 우리 천안함을

    확인하고 정확히 어뢰를 발사해 맞췄다는 것은 달리는 자동차 안의 사람이 나비를 맨 손으로

    잡을 확률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박선원 박사 역시 천안함 침몰 원인으로 좌초를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28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망자나 생존자 상태를 보면

    (천안함 침몰이) 강한 폭발물에 의한 것인지 의구심이 남는다"면서 "실종자, 사망자, 부상자가

    동시에 발생을 해야 하고, 내장이나 장기, 동공파열이 있어야 하는데 천안함 함미에서는

    전원 익사고, 함수에서는 대부분 경상이다. 이런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파편을 찾는 것에 달려 있지만 배가 좌초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크루 끝이 진행방향인 안으로 휘어져 있다. 함체 중간에 폭발이 있었다면

    스크루가 밖으로 휘어지지 안으로 휘어지진 않는다. 또, 생존자나 희생자들의 상태를 보면

    좌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기사 밑에 의미 있는 댓글이 달렸기에 함께 옮겨 왔습니다>

     

    네티즌 A : 오늘도 주식 올랐잖아... 이게 강력한 증거지

    주식하는 사람들은 벌써 다 알고 있었쟎아! 검은머리 숏다리 외국인들이
    주변국 정보에 얼마나 빠삭하고 빠른데.. 주식도 정보싸움이여 ㅋㅋ 바보처럼

    왜들이러시나??? ㅋㅋㅋ 주식시장 변동추이만 보더라도 안다 ㅋㅋ
    암초나 좌초에 의한 자체 사고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증권시장만보더라도..
    과거엔 북한이 미사일 1발만 시험 발사해도 주식 시장이 출렁거렸는데---!군함이 쪼개지고,

    장병 수십면이 수장되었다는 뉴스가 뜨도, 외국이들 줄기차게 주식 쓸어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었다는것 아닌기?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가 발생하기 훨씬전에

    벌써 주식을 팔아치운 그들의 놀라운 정보력이, 천안함 사건에는 왜 귀도 안귀울일까??

     

    케티즌 B : 군은 무선통신내용을 밝혀라~~!!

    지금 군은 민간참여 전문가의 숫자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있다..
    알려진 바로는 대부분의 민간 전문가란 사람들이 정부산하 기간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들이 진정 민간인인가??
    그리고 민간인 명단을 국방위소속 의원들에게도 공개를 않겠다니 이 뭔 개같은 짓인가...
    무선통신이 가장 중요한 증거인데 보안이란다... 그럼 국방위원들만 참여 해서 듣자고

    해도 안된단다...늬밀...
    국방위원들은 1급기밀까지 취급할수 있는데 뭔 개 풀뜯는 소린지 모르겠다...
    이는 분명 군 내부의 잘못으로인한 침몰이 확실하다...
    그러니 지들 살아보겠다고 저리 난리지...  

     

    네티즌 C : 시사IN - 천안함 사고 공중촬영 영상 미군에 있다

    ... 미군 측은 지난 3월26일 밤 천안함 침몰 시점을 전후로 하는 NLL 일대의 공중촬영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서해 상공에서 미군 측의 UAV(무인정찰기)가 북 해군의 동향과 한미연합 훈련 상황을

    녹화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미군은 평소에도 북의 동향을 관찰하지만 한미연합작전 때는 더 엄밀히 감시한다....

    TOD(열상감시장비)는 측면 촬영이지만, UAV는 위에서 찍고 정찰 범위도 넓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민군합동조사단에 합류한 외국 전문가들이 본국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북의 공격

    보다는 좌초 등 함선자체의 문제 때문이라고 침몰원인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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