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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 겨울나비야한행시 2010 2010. 3. 5. 00:44
겨울나비
겨드랑이 간질러도 꿈쩍않던 몸뚱아리
울렁출렁 두봉우리 건드려도 반응없고
나긋나긋 허리감고 설왕설래 단물빨고
비수같이 꽂았더니 그때부터 요동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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