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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 봄바람야한행시 2010 2010. 2. 27. 04:41
봄바람
봄냄새 살랑살랑 앞가슴 파고드니
바람난 봄아줌마 코끝이 벌렁벌렁
람보님 체격처럼 듬직한 남자보면
에로틱 묘한감정 감출수 없는지라
멀찍이 바라보고 군침만 삼키다가
리얼한 충동느껴 꽃망울 붉어지고
간밤에 꾸던꿈이 어렴풋 떠오르며
다소곳 고운자태 꽃으로 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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