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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 가나다라...(한 여름밤의 꿈)야한행시 2009 2009. 8. 12. 01:29
한 여름밤의 꿈
가슴과 히프도
나올만큼 나오고
다리통도 내가 좋아하는
라지 싸이즈라
마음에 쏙 들길래
바로 프로포즈 했더니
사인이 금방 날아왔다
아는 데 따로 없으면
자기가 추천하는 곳으로 바캉스 떠나잔다
차가 결정 되는대로
카풀로 네명 정도 함께 가면 딱 좋을 거라고...
타이밍만 잘 맞으면
파도 철썩이는 해변에서
하나의 로맨스가 또 탄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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