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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송구영신(送舊迎新)야한행시 2008 2008. 12. 31. 08:16
送舊迎新
송곳같이 찔러대고 맷돌처럼 돌렸지만
구멍모양 그대로고 어디하나 안닳더라
영낙없는 살인미수 깜박깜박 죽였지만
신주단지 모시듯이 나없으면 못산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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