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2

0609 / 솔직한 고백

다음세대 2012. 6. 9. 18:38

 

 

화답 행시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은 헛방이고

직사포 크게세워 과녁을 조준하면

한번에 서너방씩 구녕을 뚫었었지

고맛을 못잊어서 날마다 이산저산

백산은 못만나도 흑산은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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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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