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2

0502 / 동심을 만나요

다음세대 2012. 5. 2. 01:56

 

 


보고 싶은 다솜아...
                        六峰 정동희
그만 이마위에 덜여문 머리카락
약한 어린것이 어른들 눈치보랴
밋한 감정조차 속으로 들이키며
나면 헤어지는 아픔을 겪는구나
붓한 너의미소 해맑은 모습속에
다음 볼때까지 건강히 지내거라
   - 20120502 -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간행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