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2

0311 / 봄냄새

다음세대 2012. 3. 11. 20:28

 

 

추억

 

 

봄 냄새 허드러진 어머니 슬픈 시절

냄비에 살짝 데친 봄나물 하루 보약

새참에 피자 한판 먹는 요즘 하고 같으랴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