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시 2012

0130 / MBC 사태

다음세대 2012. 1. 30. 09:24

 

 

MBC situation

 

 

MB is C class I think.

MB는 C 클래스라고 생각해

 

Because he don't know real situations I guess.

왜냐하면 그는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애

 

Correct answer be closed always...

정답은 늘 가까이 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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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실종 이어 30일부터 예능 드라마 무더기 결방 위기

 

 

 


MBC가 뉴스 실종사태에 이어 예능 및 드라마 무더기 결방 위기에 처했다.

 

MBC 기자회의 제작거부로 MBC '뉴스데스크'가 5일간 단축방송된 데 이어 30일부터 MBC 노동조합

전체가 함께하는 무기한 총파업이 예고돼 파장이 예상된다.

MBC 노동조합은 지난 27일 'MBC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중 83.4%(783명)가 69.4%(533명)의 찬성표를 던져 30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설연휴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뉴스실종사태'에 이어 '드라마,예능 실종사태'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자, PD, 기술직, 아나운서까지 전 조합원이 가세한 터라 사전녹화분이 바닥나는

다음 주께는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는 물론이고 시청률 30%를 돌파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

주요 프로그램의 결방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기자회는 지난 25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를 통해 "국민 여러분. 저희는 지금 펜과

마이크, 카메라를 내려놓습니다. 제대로 할 말 하지 못하고 침묵했던 과거를 처절하게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언론의 정도를 지키는 MBC 뉴스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