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1222 / 동지팥죽

다음세대 2011. 12. 22. 23:29

 

다시 시작...

 

 

지팥죽 한그릇에 환갑지나 진갑되고
구력도 순발력도 한해만큼 쳐지겠지
이되건 콩이되건 저질러야 끝을보지
도밥도 아니되면 네탓인가 내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