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1126 / 그녀 생각
다음세대
2011. 11. 26. 02:34
그녀 생각
첫눈이 뿌려질 듯 찌뿌등 날씨 탓에
만난지 얼마 안된 그녀가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난 것이 더없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