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1

1124 / 별처럼 빛나는 이밤을 위하여

다음세대 2011. 11. 24. 01:24

 

 

별처럼 빛나는

이밤을 위하여

 

六峰 정동희

 

 

없이 만나도

감은 여전해

 

보다 소중한

공을 위하여

 

구력 순발력

색을 갖추고

 

끈한 한바탕

공의 지름길

 

적은 단하나

생활 즐겁게

 

끼는 가거라

가셔 귀찮다

 

천히 키워서

복을 했지만

에도 안차네

 

보다 안되면

건이 힘받는

공법 없을까

 

백한 사실은

도도 없으며

실한 실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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