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시 2011

0609 / 연무속 안개 <저축은행사태>

다음세대 2011. 6. 9. 08:20

 

저축은행사태

 

 

기한다 어쩐다  막까지 피우고
섭게도 어느날  리하게 문닫고
속들이 알려서  알머리 채우고
찾은돈 달라니  된다고 오리발
같은놈 믿었다  판되니 개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