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1
0511 / 황사비
다음세대
2011. 5. 11. 15:01
황 사 비
<방문자가 방명록에 남기신 운(韻)으로 야한 화답행시>
황급히 나온마중 계곡이 축축하고
사합씩 얕게깊게 좌우로 갈라치니
비좁은 틈안에서 여의주 번쩍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