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0509 / 아쉬움

다음세대 2011. 5. 9. 00:16

 

아쉬움

 

 

아랫말 윗마을이 코앞에 지척인데

쉬는 숨 닿을듯이 눈앞서 사라지니

움츠린 손길 아쉬워 시조 한 수 남기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