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2010.04.27 / 하늘도 우시나 <천안함 1년>

다음세대 2011. 4. 28. 00:12

 

비도 울고 있습니다

 

 

하얀모자 푸른제복 자랑스런 세일러복

늘름대는 파도속을 용감하게 헤치면서

도발하는 어떤적도 물리치던 막강해군

 

우수장병 사십육명 하늘나라 오르실제

시원한비 뿌리시어 애도의뜻 기려주니

나라위한 우국충정 두고두고 기억하리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nnG/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