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0

1123 / 자기야! 날 위해 시 한 편 써 줄래?

다음세대 2010. 11. 23. 12:49

 

싸모님~~

 

 

기야~~하고 불러도 될까...요?

왕에 만나서 썸씽 하기로 한 거

하게 엔조이나 하지 뭐...

 

이면 날마다 있는 날이 아니니

에서 아래까지 몽땅 벗어 제끼고

맑은 미소를 향해 확 덮치지 뭐...

 

원하게 한 판 벌이는 거야! 까짓꺼

번은 안 된다고?...그럼 몇 번 더 하지 뭐

하게 나한테도 자기라고 해!

 

보기는 했어도 불러본 일은 없다고?

꺼면 활딱 벗고 줘야지!...안 그래?

일 낮에 당장 나와!...전화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