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0

1003 / 나이 처먹기

다음세대 2010. 10. 3. 07:48

 

나이 먹어 가면서...

 

 

 

나밖에 모르고

 

이해심 떨어져

 

처세도 딱딱해

 

먹물은 말랐고

 

기운도 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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