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0

0225 / 떠나가지마

다음세대 2010. 2. 25. 16:17

 

떠나가지마

 

떠는가슴 흝어내려

나긋나긋 허리안고

가운데 살짝벌리니

지극히 자연스럽게

마중물 미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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