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09
0314 / 미루나무 밑에서 놀다
다음세대
2009. 3. 14. 02:54
밑에서 놀다^^*
미끈한 이마거쳐
루즈향 짓뭉개고
나란히 벌린입술
무조건 들이민다
밑에서 꿈틀대는
에너지 느끼면서
서서히 타오르는
놀라운 본능속에
다가온 엑스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