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09

0105 / 이달치

다음세대 2009. 1. 5. 00:29

 

거시기

 

이천구년 들어선지 나흘지나 닷새째라

달로치면 초순이고 날로치면 나흘인데

치마폭에 푹파묻혀 이달치를 다끝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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